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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외 조선·해양산업의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며 Deck House(선원 거주구), LPG/LNG/C02 탱크 등 초대형 부품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중견기업입니다.
최근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로, 세진중공업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 사업 구조 및 핵심 경쟁력
주요 사업 및 제품
- Deck House(선실): 선박의 주거 및 생활공간, 국내외 대형 조선사에 독점 공급
- LPG/LNG/CO2/암모니아 탱크: 액화가스 운반선에 탑재되는 고부가가치 탱크,
국내 유일의 LPG 탱크·암모니아 탱크 레퍼런스 보유 - Upper Deck Unit, Living Quarter, 해양·육상 플랜트 모듈:
초대형 선박·플랜트용 고난이도 부품 생산
생산능력 및 인프라
- 국내 최대 20만평 규모의 생산부지와 대형 바지선 부두 보유
- 연간 Deck House 100
130척, LPG Tank 2030척 생산 가능 - 베트남 현지 법인 통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
기술력 및 차별화
- IMO 환경규제 대응 친환경 기자재 개발 선도
- 고압·저온·비대칭 구조 등 고난이도 탱크 제작 기술
- 국내외 대형 조선사(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와
장기 파트너십 및 공급 레퍼런스 확보
📈 2024~2025년 실적 및 재무지표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추정) |
---|---|---|---|---|---|
매출액(억원) | 2,504 | 4,101 | 3,848 | 4,141 | 4,800~5,000 |
영업이익(억원) | 249 | 336 | 360 | 427 | 700~900 |
영업이익률(%) | 10.0 | 8.2 | 9.4 | 10.3 | 15~18 |
순이익(억원) | 141 | 134 | 227 | 350~400 | 600~700 |
- 2025년 1분기 매출액 985억(+14.4%), 영업이익 178억(+317.9%)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 2024년 연간 영업이익률 10%, 2025년 15% 이상 전망
(LCO2·암모니아 탱크 등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 시장 환경과 성장 동력
1.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수주 다변화
- 글로벌 가스선(특히 LPG, LNG, LCO2, 암모니아 운반선) 발주 호조
-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외 대형 조선사 대상
Deck House·탱크 독점 공급 - 2025년 20척, 2026년 30척 이상 탱크 인도 목표(2024년 9척 → 2025년 20척)
2. 친환경·신사업 확대
- IMO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기자재 수요 급증
- LCO2·암모니아 운반선, LNG 벙커링선 등 신시장 선점
- 해상풍력, 육상플랜트 모듈 등 신사업 진출
3. 생산능력·설비 투자
- 2022~2024년 약 630억원 투자로 생산능력 5,000억원 이상 확대
- 대형 부지·설비 기반, 빅사이클 수혜에 최적화
🏦 투자 포인트 및 리스크
투자 포인트
- 세계 1위 Deck House·LPG/LCO2/암모니아 탱크 제작사, 독점적 시장지위
- 친환경 선박·해상풍력 등 신시장 선점,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 생산능력 증설로 빅사이클 수혜 극대화, 수주잔고·실적 가시성 높음
- 2025년 영업이익률 15% 이상, ROE 20% 이상 전망
리스크
- 조선업 경기 변동, 환율·원자재 가격 등 외부 변수
- 공급망 차질, 정책 변화, 경쟁사 진입 가능성 등
🔎 세진중공업, 친환경 조선기자재 시장의 확실한 리더
세진중공업은 Deck House·LPG/LCO2/암모니아 탱크 등에서 국내외 독보적 레퍼런스와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조선업 슈퍼사이클,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신사업 확장 등 모든 성장 테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2025년 이후에도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신사업 다각화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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