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다주택자 3억이하주택 34조원 싹쓸이/ 다주택자가 폭등을 만든다

34조원/ 3억 사면 10만건 거래된 것임 
지난 3년 반 동안 다주택자 8백여명이 공식가 3억 이하의 지방 주택을 23조원 어치를 사들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방 저가 주택 21만여 건/ 
왜 이렇게 많이 샀나?

공시가 3억 이하 지방 주택은 양도 소득세와 종합 부동산에 산정 때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는 윤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더 심화될 거다. 

공부할 만한 내용이 많은 뉴스다.
첫번째, 다주택자들이 지방 아파트를 싹쓸이 했다. 
의문 들어야 하는 점, 우리는 항상 주택을 어디를 사냐 했을때, 
입지론에 의하면 서울수도권
다주택은 경험이 많은 사람들인데, 다주택자는 경험에 의한 것 
입지론과 굉장히 어긋나는 부분임. 
교수님 분들은 금리위기 시기에, 지방은 소멸할거다. 
지방에 가장 먼저 떨어질 지역을 다주택자가 싹쓰리 했다?
한사람당 거의 3건정도 샀다는건데,,,,
엄청나게 산 것임

이 지역을 고민 많이 해봐야 한다. 
1)일단 지방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너무 입지론으로 서울수도권만 쳐다볼 이유없음)
지방도 상승지역있다/ 이런데는 투자해도 된다
너무 서울 수도권만 바라보지 말아라/ 투자지역을 좁히지 말아라
2)수익으로 친다면 서울수도권이 나을 수도 있는데, 왜 서울수도권을 포기했을까? 세금임. 
규제가 있는 지역은 투자자는 피한다. 
규제가 있는 광역도시들을 피했을 것임/ 사각지대로 투자 이어졌을 것 
중요한건, 규제가 없는 지역을 싹쓸이 하는 투자자,, 이런 것과 모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임 

규제 풀어주면 안정화 될거라고 해주는데, (팔 거만 생각하는데) 
사는관점을 얘기 안해주는데,, 
풀어주면 미친듯이 달려들 가능성 있음! 

규제 풀어주면 파는사람보다, 살 사람이 많아질 것임 
다시 폭등 가능성 있음 

다주택자 문제는 확대 재생산임/ 벌고 재투자 하는것/ 
무주택자는 하나 사면 끝임 
수요측면에서 보면 상대가 안됨/ 
무주택: 1수요
다주택: 4-5수요 (돈도 훨씬 더 여유있음, 투자의 적극성 보임) / 수요자이자 공급자임 

만약 사고팔고 1:1 이면 균형일것 같지? 아님. 백프로 올라감. 
왜????? 
강조하는게, ‘적극성’ 임 
이런 규제가 풀어지는 상황에서, 투자자가 사면 집값 올라간다고 생각하는데, 
올라간다고 생각하는건 -> 집 가진 입장에서는 다 오른다고 생각하는것 
-> 팔려고 하는 적극성의 정도는 약하다는 것 -> 팔려고 하지만 호가를 높이는 것임 

그래서 똑같이 1:1 이라고 하더라도 호가를 높일 수 있기에 상승여력이 있는 것임 

심리상태의 귀결에 따라 결과가 완전 달라질 수 있음. 
규제를 풀면 매도,매수에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 

양도세중과/ 취득세 중과 -> 이게 주택심리를 막아주는 것이다. 

새로운 정부 규제완화,,,,,
지지자들이 반발이 크다는건,,,,,,,, 모순적인것임,,,,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기 떄문에, 
지지율을 붙들기 위해서,,

지금은 변곡점 시기임 

배운점
결국, 심리다. 
하락장으로 규제하고 있기에, 이제 돈 모으면서 공부를 제대로 해 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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