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사람들이 내집마련하고 후회하는 이유(이현철)

-임대인이 쉽게 던지는 물건이 위험(임대인 돈이 안 들어있는 물건) 
-8월 전세대란은 없는데 월세대란이 심해서 결국 임대시장이 쉽지 않다라는 말, 
8월 전세대란 없는데 어떻게 생각?
1)전세대란 없다고 생각한건 일단, 임차수요가 너무 줄었음.
임차수요가 준건 무주택자 위주로 폭등장에서 샀음. (자가로 전환/ 임차인수요가 확 줄었음)
내생각) 그럼 자가비율 높은 곳은 임대수요가 별로 없다는 말인가?

2)투자자가 많이 사 둔, 다주택자가 많이 사둔 공급이 많음/ 수요공급이 어긋나있음
공급지 많은 시장임/ 임대차3법이 들어서면서 임대가격이 폭증되었음/ 
임대차3법이 없었으면 전세시장은 많이 올라간 아파트를 끌려가면서 그런건 전세가가 올라가고
중저가 아파트는 안정될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


그러니까 남아있는 임차인은 오른 전세가를 감당하기도 어렵고 + 수요도 줄었고 하니까 
전세대란이 일어나기 어려운 것임

3) 월세로 전환(금리급등) / 원래 임차인은 전세를 선호함/ 지금은 금리가 급등하기 때문에
월세가 고정이라 상대적으로 싸진 느낌이 있는것임
(전세가 싸지면 다시 전세로 들어감/ 일시적인 현상임) 

우리나라가 전세가 없어질 수 있을까? 그러려면
(지금은 뿌리잡은 제도이기에 ) 임대,임차 둘 다 효용이 없어야 됨/ 
둘 다 효용성이 없는 상황은 벌어질 수 없음..

정리: 금리가 갑자기 올라가는 외생적 변수로 인해, 임차인들이 전세<월세 낫다해서 월세로 몰리는 것
+ 임대차 3법으로 사람들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가격대로 전세가가 형성된 것 

임대인의 역전세/ 판치는 전세 사기, 이렇게 당합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 것임/ 모든 주택이 다 그런 것처럼,
임차인을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는것인데 
우리나라는 보증보험이 잘 되어 있음/ 
불안하면 보증보험 들면 된다. 

대부분 전세가율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남/ 이런경우는 전세가가 다 안전함/ 
임대인의 세금체납해도 안전함 (대부분) 

문제가 되는건, 뉴스사례는 거의 신축빌라임.
요즘엔 구축빌라도 많이 올라서 조금은 주의해야 되지만, 
우리가 걱정할 만큼 보증금 떼일 상황은 아님

임차인은 임대인 입장을 모름 
전세준 이유는, 투자한 것임(돈을 벌기 위함) 
돈을 날리게 되는 임대인이 가만 있겠냐! 

자기 돈이 안들어가 있는 신축빌라 (매매가<전세가) 높을때 위험한것임
->임차인 분이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정리: 전세가율이 낮은 것은 괜찮다/ 신축빌라(매가<전세가)이건 위험(요즘은 오피스텔도) 

위험한 이유: 안 팔리는 것/ 잘 팔리게 조건을 만드는 것임/ 무피투자 조건을 만들어서 파는 것임

업계약서: 실제 거래 금액보다 계약서상 높게 작성하는 것(불법임) 

보증보험회사가 구상권 행사할 수 있음. 

긴 하락장 시작, 이렇게 준비하세요 

지금 공부안하면,,,2030년 되면 또 못 산다,,
그래서 하락기때 마음을 추스리고 공부해야된다. 
내 기준이 없으면 절대 못 들어간다. 

소장님의 공부, 왜-의심을 했다. 
너나위님: 현장을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됬다. 
가족과 함께 의견을 공유해라. 

현재 무주택자는 지금까지 잘 참았으니까 잘 참고, 공부 열심히 해라,,

실거주자 겸 1주택자 
매도나 버티느냐를 정해야 된다. 누가 정해줄 수 없다. 
버티겠다고 하면 졸라매야됨/ 힘들다, 합심해서 서로 감정 긁지 말자. 
남탓하면 안된다. 

매도고민하는 사람은 급매로 던지려고 하지 말고, 
기회가 주는 타이밍에!!! 그때 팔아라!! 
손실을 덜 보면서 팔아라. 

소장님의 원고 ! 10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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