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이렇게 하면 무주택자는 앞으로도 내집마련 하기 어렵습니다(대치동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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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은 이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생애주기에 집중(결혼,출산,자녀분가,은퇴 등 생애 이벤트 등에 따라 집을 봐라)

이게 중요한 이유: 집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때문

신혼: 직장 근접성 (교통) -집을 보는 지식이 생김

출산: 아기 입장에서 생각하게 됨 -턱, 주차장에서 연결성, 고지대(겨울철)

학창시절: 면학분위기,커뮤니티의 중요성

젋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데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가 집값에 영향을 많이 끼침/

신도시를 보면 다 살기 좋아보이는데,, 왜 집값 차이가 있나?

커뮤니티가 다르기 때문임 (주로 소득수준의 영향을 받음)

예,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은 기업에서 그곳에서 할 수 있는게 많음(예, 백화점, 병원)

커뮤니티생성에 따라 인프라가 달라지고, 집값이 달라짐

이렇게 계속 상급지로 올라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더 빠지면 가겠다 하는데, 지금 못가는데 그땐 살 수 있을까?

집을 사기를 고민하는건, 그 타이밍이 온 것이기에

집값이 빠지기를 기다린다면

과연 집값이 빠졌다면 기다리면,

그 돈이 과연 있을 것인가?

내 손에 그 손이 없어질 수도 있다. (돈은 손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본인기준으로 말하면, 아이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는게 중요한 것 같음

아이가 누구와 친구가 되는지가,,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것이라고 보여짐

현재는 유치원부터 시작됨 ->초(엄마의 커뮤니티)

#후배가 300만원 번다면 뭐라고 말해줄건지?

여건이 되면 움직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건이 안되면 무리해서 내집마련 할 수는 없으니까, 기다려야 된다. (전월세 살면서)

여건은 사이클이 아니라는 뜻이다.

영끌도 버틸 수 있는 심리적 부분이 다를거라 생각됨.

영끌해도 생애목적이라면 살면서 느끼는 만족감이 있을 것이다. (실거주라면)

(인프라의 목적이 실거주라면 만족감은 높일 수 있는데)

근데, 싸이클만 보고 갔다면,, 매수의 목적이 시세차익인건데,

목적달성을 못했기에 버티기 힘들것이다. 그런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부담되는 대출금리, 이렇게 하세요

부동산은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부동산은 땅의 희소성이 있기에 상향으로 수정한다.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사람들이 다시 바라볼 것이기에, 보는 눈은 똑같기에,

생애주기에 맞췄다면 아무리 못해서 중간은 간다.

이자못버티면 팔고, 대출상환해서 살던, 일단 부도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다음을 준비해야 된다.

#투자가치 있는 내집마련 하는 방법

오를 것 같은 집인데 살기 불편한 집이 있다(재건축,재개발) -전문투자자는 말할 게 없지만,, 일반인은 쉽지 않다.

그런데, 살고싶은 집에 살면 그 시기를 버틸 수 있다.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다.

근데, 사람들이 보는 눈은 다 똑같다. 기초되는 수요가 있기에 또 매도해서 갈아탈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처음 사는 집이라면 시세차익 < 살고싶은 곳 이 더 나을 듯 .

시장이 안좋아도 내가 잘 살고, 오래 거주할 수 있기에

#수도권의 좋은 지역 고르는 방법

1)지금부터는 좋은 일자리가 어딘지를 봐야한다.

같은 일자리라도 평균소득이 다른 것 같다.

4차산업, IT, 바이오, 반도체 평균임금이 높다.

2)땅의 희소성: 땅의 확장성이 없는곳 (예, 산으로 확장불가/ 그런데 일자리는 커지는경우- 물리적 확장이 어려운 곳)

3)수도권은 개발이 불가한 곳을 봐야될 듯 (예, 동남권은 산이 많음/ 확장성이 떨어짐/ 서남,남부쪽은 확장이 되고 있는 지역이 많음/

확장되면 인구도 몰리겠지만 희소성을 생각해봤으면)

상향 평준화 되는 중이라, 같은 일자리여도 더 좋은 일자리/ 다같은 땅이여서 확장성이 떨어지는 곳/

#GTX 로 혁신적으로 시간이 줄어드는 곳은 어떤가?

-얼마나 실현이 될거냐, GTX -A 같은 경우, 흥분->실망의 수많은 시점이 생길듯.

심리변화에 따라 집값이 바뀔건데 긴긴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느냐 생각해봐야 된다.

#하락세 보이는 지방 부동산, 어떻게 대처할까?5대 부동산 어떻게 봐야되나?

그 지역의 수급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심리적으로 다 영향을 받지만, 매수완화가 되어도 지역에 따라 다를 듯

울산, 창원같은 경우 기본적인 공급이 별로 없는 곳인데 영향을 같이 받고 있기에,

완화책이 있으면 다른 지역보다는 일찍 시작하지 않을까

반면 물량 많은 지역은 물량을 다지는 시기가 필요하기에,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생각함

#대구 어떻게 보시는지

조심스러운데, 다지는 시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다지는 시기가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됨

#지방도 커플링이 자연스러울까요?

그럴 것 같다. 일부 몇 지역 제외하고는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지방 중소도시?

상급지 지역인데 공급이 많아서 하급지보다 싸지면 상급지로 간다.

대규모 입주장, 구별로 다른 입주장에서 가격 역전이 생기는 것 같다.

실거주가 움직이는 곳은 상식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하락장에서는 본연의 입지를 다시 보는게 필요함

#지방의 교통호재는?

철도교통도 중요한데, 이게 없느면 버스교통도 중요함

시외버스 터미널이 중심지인 경우도, 자차이동인 곳은 고속도로 입구일수도

#1기 신도시의 미래

시간의 문제라고 봄. 기간이 얼만지는 모르겠고, 기간을 보고 들어오는 것 보다는 그냥 살면서 기다리는게,,,

#부동산 가격 바닥이 왔다는 신호

매매수요가 없고, 다 전세수요로 넘아가기에 전세가가 반등할 것임.

갭이 줄일때까지 전세가가 오를거고, 그 시기가 바닥을 다지는 시기일 듯.

갭은 다를 수 있음. 통화가치가 달라졌기에.

지난 장 1-2억 갭이라면, 지금 시장에서는 다시 1-2억으로 살 수 있는건 아니다.

그런 차이임/ 경제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그만큼 돈의 양도 달라지는 것임.

#해 주고 싶은 말.

좋은 시장은 다시 오게 됩니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불안해하지 말고 지내면 좋은시기가 올것이다.

출처: 유튜브(월급쟁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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